KTF, 모바일 잡지 '썬데이서울★잡찌' 서비스

쎄시, 우먼센스, 여성중앙, 리빙센스, 코스모폴리탄 등 국내외 유명 잡지를 휴대전화를 통해 볼 수 있게 됐다.

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국내 종합 출판 미디어 그룹인 '중앙M&B'와 '서울문화사'와 최근 제휴를 맺고, 40여종의 국내외 유명 잡지를 휴대전화에서 볼 수 있는 모바일 잡지 '썬데이서울★잡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발표했다.

'모바일 종합 매거진' 서비스인 '썬데이서울★잡찌'는 국내외 유명 잡지에 실린 각종 연예계 소식, 최신유행 패션, 건강/레저/여행정보 관련 기사와 사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터넷 유머 사이트인 마이팬(www.myfan.co.kr)의 주요 컨텐츠와 연예계 속보 등을 볼 수 있다.

KTF 영상사업팀 전기라 팀장은 "향후 영화,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이 직접 모바일 잡지 기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KTF 휴대전화 대기상태에서 '**000'을 누른 후 통화 버튼을 눌러 접속할 수 있다. 정보이용료는 콘텐츠 종류에 따라 500원에서 1000원이며, 데이터 이용료는 패킷당 6.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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