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필드', 30레벨 이하 무료 서비스 실시
에스디엔터넷(대표 김학용,www.navyfield.co.kr)은 30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해전 전략 시뮬레이션 온라인 게임 '네이비 필드'에 기존 14레벨까지 무료서비스 하던 정책을 30레벨까지 확대 한다고 밝혔다.
에스디엔터넷은 "새로운 이용 요금 정책을 통해 '네이비필드' 무료 체험의 기회가 확대됨으로써 신규게이머는 물론 저레벨 게이머들이 부담없이 '네이비필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게이머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정책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비필드'는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여, 당시 주요 참전국이었던 일본, 미국, 영국, 독일의 유명 함선을 역사적 고증에 따라 사실적으로 구현한 해전게임으로, 최대 128명이 한 배틀룸에서 대규모 PVP 함대전을 벌일 수 있는 독특한 게임 시스템으로 해전 게임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으며, 현재는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일본, 중국에서 순조로운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