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국가고객만족도 1위 업체 선정

웹젠(대표 김남주,www.webzen.com)의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이 국가고객만족도(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NCSI)다중접속 롤플레잉게임(MMORPG)부분 1위에 올랐다.

산업자원부 후원 하에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국가고객만족지수(NCSI)는 제품 사용자를 대상으로 고객기대수준 및 고객만족지수, 고객충성도 등의 항목을 조사해 측정결과를 점수로 나타낸 것.

'뮤 온라인'을 서비스하고 있는 웹젠은 게임 운영자(GM : Game Master)들의 실시간 문제 해결노력과 분쟁 발생시의 신속한 대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같은 MMORPG 분야의 엔씨소프트, 넥슨, 그라비티, 액토즈소프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웹젠은 고객의 문제발생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접수하고 실시간으로 처리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원터치 서비스, 운영자가 직접 고객이 원하는 편리한 시간에 전화를 걸어주는 콜미 서비스 등 차별화된 독자적 대고객 서비스 체제를 구축해왔으며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고객 접점 부서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서비스표준, 고객행동유형, 전화서비스 기술 등 전 고객 응대 직원들의 전문 CS교육을 실시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기업이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고객만족은 기업이 추구해야 할 필수적 과업이지만 단기적 시각을 버리고 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꾸준한 노력과 지속적인 의지가 필요하다"며 "'뮤'에 대한 고객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보다 나은 고객감동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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