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네오스팀' 일본 진출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네오스팀'이 '한빛 유비쿼터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본에 진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계약금 1억엔(한화 약 10억원)과 향후 3년간 일본 현지 매출액의 35%(게임머니 충전액의 25%)를 받게 된다.

한빛소프트 해외사업팀 박순우 팀장은 "'네오스팀'은 독특한 세계관과 탄탄한 배경스토리가 그래픽, 음향 효과에 잘 표현되어 있고 콘솔풍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일본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네오스팀' 수출과 함께 일본 서비스를 위한 본격적인 현지화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빛소프트와 일본 히타치제작소와의 합작법인인 '한빛 유비쿼터스 엔터테인먼트'는 올 상반기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위해 GM교육 및 시스템 부분을 강화중이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