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재팬, 회원수 100만 명 돌파
넥슨(대표 서원일,www.nexon.com)은 1일 일본 지사인 넥슨재팬(대표 데이비드 리)의 일본 ID 등록자수가 지난 3월 29일을 기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게임 포털 사이트인 '넥슨재팬(www.nexon.co.jp)'은 온라인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지난 2004년 7월 오픈 했다.
현재 넥슨재팬은 지난 3월 16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마비노기'를 비롯,'메이플스토리', '테일즈위버' 등 총 27종류의 게임을 서비스 중에 있으며 특히, 지난 1월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 '마비노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으로 일본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런칭 두 달여 만에 회원수가 20만 명에 육박했다.
회원 수 100만을 돌파한 넥슨재팬은 곧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하며 새 단장 할 계획에 있어 사용자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