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유비쿼터스 유상증자에 日 대기업 참가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 www.hanbitsoft.co.kr)는 자사와 일본 히타치제작소가 공동 설립한 일본 합작법인 한빛 유비쿼터스 엔터테인먼트(이하 HUE)의 한화 30억원 규모의 유상 증자에 NTT 카드솔루션, 마루베니 주식회사 등 일본 대기업들이 참가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한 일본 기업은 공동 설립사인 히타치 제작소와 통신 대기업인 NTT의 자회사인 NTT 카드 솔루션, 일본 종합 상사인 마루베니 주식회사, 오릭스 캐피탈과 UFJ 캐피탈의 총 5개사.
이번 유상 증자는 1주당 150만원식 총 30억원 규모로 한빛소프트의 지분은 이번 증자를 통해 71.43%에서 55.56%로 조정됐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대표는 "히타치 제작소를 비롯한 일본 유수의 기업들의 지원으로 한빛 유비쿼터스 엔터테인먼트는 우수한 온라인 컨텐츠와 안정적인 경영 기반까지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