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H, PC용 '씨프:죽음의 그림자' 오는 13일 발매

SNH(대표 임대희, 전 위자드소프트)는 대표적인 잠입 액션 게임 '씨프' 시리즈의 최신작 '씨프:죽음의 그림자' PC버전을 오는 13일 3만5000원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씨프:죽음의 그림자'는 게이머가 도둑 마스터인 가렛이 되어 보초들의 눈을 피해 보물을 손에 넣는 게임. 잠입 이외에도 도둑질, 전투, 매복, 암살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가 등장하며 그림자, 소리 등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항상 긴장을 늦출 수 없다.

한편, SNH는 오는 11일까지 플레이몰 등 온라인 게임 쇼핑몰에서 '씨프:죽음의 그림자'의 예약판매를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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