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트', 신작 온라인 게임 '드래곤 젬' 공개

온라인 게임 '트라비아'로 알려진 이네트(대표 황우빈)에서 새로운 온라인 게임 '드래곤 젬'을 공개했다.

'드래곤 젬'은 이네트가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인 '트라비아'의 전편에 해당하는 이야기.이네트에서 공개한 '드래곤 잼'은 지혜의 땅, 우정의 땅, 사랑의 땅, 정의의 땅, 암흑의 땅 등 총 5개의 에피소드로 나뉘어 있으며 사랑, 지혜, 정의 등 16개의 작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이네트 관계자는 "'드래곤 젬'은 아기자기하면서 친근감 있는 캐릭터와 편안한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다"며, "멋진 타격감과 화려한 사운드 이펙트를 비롯해 마법카드 시스템, 던지기 아이템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이 포함되어 다양한 계층의 게이머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드래곤 젬'은 4월중순경에 홈페이지를 오픈함과 동시에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올 여름방학에 맞춰 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