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 온라인', 중국서 상용화 돌입

그리곤 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 www.sealonline.co.kr)는 7일 자사가 개발하고 써니YNK에서 퍼블리싱하는 개그액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씰 온라인'이 오는 12일부터 중국에서 정식 유료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희망 온라인'으로 소개된 '씰 온라인'은 지난 해 12월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후 5개월 만에 중국 북경, 상해, 광주, 성도, 심양 등 5개 지역에서 유료화를 실시하게 되는것. 서비스 가격은 75시간 30위안(한화 약 3900원), 25시간 10위안(한화 약 1300원)으로 책정됐다.

'씰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광우화하는 중국 내 24개 지역에 '씰 온라인' 유통망을 구축하여 선불카드를 유통시키고 있으며 중국 전역에서 '씰 온라인'이 빈틈없이 서비스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남경, 남녕, 복주 등 '씰 온라인'이 서비스 되지 않았던 지역에 서버를 오픈하고 신규 게이머도 함께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씰온라인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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