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미오, '한국프로야구2005' LG텔레콤을 통해 출시
그래텍(대표 배인식, www.gretech.com)이 자사의 모바일게임 브랜드인 '깨미오'로 야구 모바일 게임 '한국프로야구2005'를 LG텔레콤을 통해 선보인다.
'한국프로야구2005'는 그래텍이 '한국프로야구'의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더 스포츠'와 계약을 채결해 프로야구 8개 구단의 전 선수 데이터를 토대로 제작한 야구 모바일 게임.
이 게임은 투수는 스피드와 제구력, 체력, 구속을, 타자는 타력, 장타력, 주루 능력, 수비능력을 실제 선수와 동일하게 적용해 제작됐다. 또한 투수의 투구는 9개의 구질로 나누었으며, 쾌적한 스피드를 바탕으로 해당 투수가 실제로 던질 수 있는 구질을 표현하는데에 주력했고 타자의 경우 호쾌한 타격감과 스윙 모션의 박진감을 더하기 위해 기존의 모바일야구 게임들보다 타자의 스케일을 키웠다.
'한국프로야구2005'를 개발한 그래텍의 하현웅 모바일 사업부장은 "실제 프로야구 시즌과 동일한 스케줄 제공은 물론 시즌 라인업/스케줄 관리/팀 및 선수 성적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며, "게이머들이 감독이 되어 실제 프로야구 시즌에 참가하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프로야구2005'는 LG텔레콤 이지아이에 접속해 '3. 게임 > 2.스포츠 > 한국프로야구2005'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비용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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