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팅', '비디오 게임 같아요'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와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진환)가 공동 개발 중인 학원 액션 어드벤처 온라인 게임 '요구르팅'이 비디오 게임의 게임성과 비주얼을 추구하고 있어 게이머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요구르팅'은 게이머가 비디오 게임과 마찬가지로 스테이지를 해결해나가는 에피소드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각 에피소드는 '교내 쥐 박멸 대작전' '오즈의 마법사' '한밤중의 유령' 등 70여 종이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공개됐다.

또, 비디오 게임의 특징인 동영상 연출 화면의 등장이 그 동안 온라인 게임에서 구현되지 않았던 부분으로 한 스테이지를 넘어가거나 보스 몬스터가 등장할 때 등 게임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3D 동영상이 재미를 더한다.

김상구 네오위즈 '요구르팅' 사업팀 팀장은 "비디오 게임의 다양한 재미를 채택한 온라인 게임 '요구르팅'은 다양하고 신선한 재미만큼 게임 문화저변을 확대할 것"이라며 "새롭게 온라인게임을 시작하는 초보자부터 월드에서 전투위주의 온라인게임에 식상했던 하드코어 온라인 게이머와 콘솔 게이머까지 모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한편, '요구르팅'은 4월 말 마지막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뒤 상반기 공개 시범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내 동영상

|


로딩 화면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