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탄트라'와 '서바이벌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유료화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자사의 온라인 게임 '탄트라'와 '서바이벌 프로젝트'가 인도네시아에서 유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에서 '탄트라'와 '서바이벌 프로젝트'의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플레이 온 인터랙티브사는 '탄트라'는 정량제 및 부분 유료화의 2가지 상용 모델을 병용하고 '서바이벌 프로젝트'는 부분 유료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 박순우 해외팀장은 "인도네시아는 최근 인터넷 인프라가 급속히 확대되면서 온라인 게임 성장 전망이 밝다"며 "이미 현지 서비스 중인 '탄트라'와 '서바이벌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향후 서비스할 팡야를 통해 초기 온라인 게임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탄트라'는 한국을 포함 일본, 중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홍콩 포함)에서 서비스중이며 '서바이벌 프로젝트'는 한국과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중국, 대만, 태국에서 서비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