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소프트맥스, PSP용 게임 개발 계약 체결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윤여을, SCEK)와 소니의 휴대용 게임기 PSP용 게임 개발 계약을 최근 체결하며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영희 소프트맥스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휴대용 게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우수한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현재로써는 PSP용 게임 타이틀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민성 SCEK 마케팅본부장은 "'마그나카르타:진홍의 성흔'으로 세계 비디오게임 시장에서 이미 실력을 검증 받은 소프트맥스가 PSP용 게임 개발에 참여하게 된 것은 PSP 국내 출시를 앞둔 시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