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테일', 제왕클랜을 가린다.

프리스톤(대표 정교민, www.pristontale.co.kr)은 12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게임 '프리스톤테일'의 제왕클랜을 가리는 'Lord of Bless Castle- 공성전 왕중왕전'을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개최 한다고 밝혔다.

'프리스톤테일' 14개 전 서버(한게임 포함)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성전은 각 서버의 대표 클랜 각 1팀이 본선전에 진출, 총 4개조로 편성되어 각 조에서 성을 차지하는 4개 클랜이 대항 왕중왕전을 치루는 대회이다.

예선전은 4월 15일 금요일 20:00 ~ 22:00 2시간 동안 각 서버에서 진행되며 이날 승리하는 클랜이 각 서버의 대표 클랜으로서 본선전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전은 특별히 마련된 이벤트 서버에서 진행되며, 서버당 1개의 클랜 만이 출전 가능하고 본선 진출 클랜에 가입되어있는 캐릭터의 아이디만이 이벤트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

결승은 오는 23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본선에서 14개 서버 경쟁자를 물리치고 올라온 4개의 최강클랜이'Lord of Bless castle'의 타이틀을 놓고 대망의 결승전을 치룬다.

공성전 왕중왕전 본선에 진출하는 14개의 클랜에는 각각 데비네 포스 10개, 머키 포스 50개, 트랜스패로 포스 100개가 지급되고, 결승전 참여 인원 전원에게 공성전 티셔츠가 제공된다. 또한 'Lord of Bless castle' 이 소속된 서버는 4월 28일부터 5월 첫주 서버 점검까지 몬스터 사냥시 경험치가 20% 가산되는 서버 특전을 누리게 된다.

'프리스톤테일' 마케팅 담당자는 "블레스캐슬이 업데이트 되고 약 2개월이 지나 각 클랜마다 다양한 전략, 전술이 펼쳐지고 있고, 흥미진진한 공성전이 진행되고 있어, 전 서버를 아울러 최강의 클랜을 선발하고 보상하고자 본 이벤트를 기획하였다"고 이벤트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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