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세계 최초 만화 제작 웹서비스
웹상으로 누구나 쉽게 만화가가 될 수 있는 웹서비스가 등장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넥슨(대표 서원일,www.nexon.com)에서 서비스 하는 '만만이'. 이 서비스는 마우스 클릭 몇번으로 사용자가 직접 만화를 창작 할 수 있고, 이렇게 만들어진 만화를 다른 사람들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만화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만만이'만이 지니고 있는 특별한 제작툴인 '만만이 스튜디오'를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인물, 말풍선, 배경, 소품 등을 선택하여 만화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인물의 다양한 표정과 행동도 선택할 수 있어, 그림을 전혀 그릴 줄 모르는 사람도 전문가 못지 않은 만화 콘텐츠를 생산해 낼 수 있다.
넥슨의 민용재 사업본부장은 "근래에 미니홈피, 블로그등 개인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이나사진으로 표현하는 것은 지극히 보편적이고 평범한 일이 되어 버렸다"며 "이런 평범한 일들이 '만만이'를 통해 기존과는 차별화된 표현법으로 개임미디어 활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만만이'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넥슨은 향후 넥슨닷컴(www.nexon.com)을 통해 '만만이'의 궁금증을 하나 둘 씩 풀어나갈 예정이며, 5월 중순 경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