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텔리젼트, 기사를 키우는 '나이트메이커' 선봬
중세 최강 기사를 키우는 신개념 육성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이 등장했다.
엔텔리젼트(대표 권준모, www.entelligent.co.kr)는 자사가 개발한 '나이트메이커'를 SK텔레콤과 LG텔레콤을 통해 선보인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나이트메이커'는 중세 유럽의 작은 영지를 배경으로, 최강의 기사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그린 게임. 게이머는 시종 '마르코'가 되어 친구의 유언에 따라 그의 아들 '케이지'를 훌륭한 기사로 키워야 한다.
이 게임은 라이벌과의 경쟁, 주인공의 사랑과 갈등, 우정 등을 코믹하고 드라마틱하게 묘사했으며 10명 이상의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또 캐릭터간의 개성적인 대사가 돋보이며, 파스텔 풍의 그래픽으로 유럽 중세 시대의 아기자기한 모습이 표현됐다.
엔텔리젼트측은 "'나이트메이커'는 육성시뮬레이션의 장르적 재미와 원버튼 스타일의 아케이드 미니 게임의 특성이 절묘하게 결합된 수작"이라고 말했다.
'나이트메이커'는 SK텔레콤의 경우, '게임Zone-> 경영/연애-> 연애/육성-> 나이트메이커'에서, LG텔레콤은 '다운로드게임-> 연애/성장/경영-> 나이트메이커'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비용은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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