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26일부터 일본내 정식 서비스
넥슨재팬(대표 데이비드 리)은 오는 26일부터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일본 정식 서비스를 통해 일본내 '마비노기'는 메인 스트림 시나리오 '여신강림'이 진행되며 여신 '모리안'의 등장과 낚시 스킬, 중급 던전 등의 서비스가 유료화와 함께 이뤄진다.
'마비노기'는 지난 1월 말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일본내 첫 선을 보였으며 현재 회원수 25만명을 기록하는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데이비드리 넥슨재팬 대표는 "이번 정식 서비스 시작은 일본 온라인 게임 시장의 새로운 판도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같은 선전에 힘 입어 넥슨은 올해 초 발표한 바 있는 해외 사업에서의 목표치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