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골프 3D', 가장 어울리는 골퍼는 '미셸위'
본격 3D 모바일 골프 게임 '포춘골프 3D'의 최고 인기 캐릭터로 '미셸위'가 뽑혔다.
컴투스(www.com2us.com)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모바일 게이머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31.6%에 해당하는 190명이 '미셸 위'를 선택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1등을 차지한 미셸 위는 16살 천재 소녀로, 본명은 위성미다. 2등은 깜찍한 외모를 가진 '땅콩' 김미현이 176명의 표를 받아 29.3%로 뒤를 이었다. LPGA 톱스타로 떠오른 아니카 소렌스탐이 94명으로 3위에 올랐고 LPGA 톱 클래스인 박지은(82명)과 박세리(58 명)는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컴투스 박지영 대표는 "남성 골퍼들과의 성대결 게임에서도 밀리지 않는 대담성을 보이는 데다 늘씬한 신체적 조건까지 갖춰 1위를 차지한 것 같다"고 말했다.
'포춘골프 3D'는 재밌고 개성 있는 캐릭터와 간편한 조작을 통해 누구나 쉽게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3D 모바일 골프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