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온라인' 대만 비공개 시범서비스
그라비티(대표 윤웅진)는 25일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트리거소프트가 개발한 로즈 온라인이 오는 26일 대만서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비공개 시범 서비스는 대만과 홍콩, 마카오 3개 지역에서 동시에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 그 동안 한국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로즈 온라인'을 즐겨오던 대만 게이머들은 대만 현지 비공개 시범 서비스 소식에 큰 기대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
그라비티는 "파트너사인 SOFTSTAR와의 전략적 마케팅 및 게임 운영을 통해서 대만 게이머들을 만족 시킬 것"이라며 "대만 게이머들의 기대가 큰 만큼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