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팅', 4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 진행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26일 자사와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진환)가 공동 개발하는 '요구르팅'의 4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금일 부터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요구르팅'의 5월 공개 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시행하는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로 기존의 테스터 중에서도 재등록을 한 게이머들과 신규 테스터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4차 테스트는 전반적인 인터페이스의 변경과 동호회시스템, 알림판 기능 등 게이머 편의를 위한 업데이트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러한 신규 시스템의 안정화와 오픈 준비를 위한 서버 및 운영관련 툴의 기능성 테스트가 있을 예정이다.
'요구르팅' 사업팀의 김상구 팀장은 "오픈을 앞 둔 마지막 테스트인만큼 기대감과 부담감도 크다"며,"철저한 테스트와 결과 분석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요구르팅'은 학교를 배경으로 한 학원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한 콘솔게임 형식의 플레이 방식,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하이퀄리티 그래픽, 다이나믹한 액션 및 빠른 플레이전개 등의 특징으로 인해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