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TV 애니메이션 소재 PC게임 2종 발매

손오공(대표 최신규, www.sonokong.co.kr)은 어린이날을 맞아 KBS와 SBS에서 방영되어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배틀비드맨'과 '베리베리뮤우뮤우'를 소재로 자사가 개발한 PC게임 2종을 29일 발매했다.

'배틀비드맨'은 주인공 강토가 우연한 기회에 선인의 구슬을 얻게 되어 비더 월드로 여행을 떠난다는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대전 액션 게임. 다양한 부품과 특수아머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조립해 자신만의 독특한 비드맨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싱글 플레이외에도 네트워크를 통한 대전모드가 가능하다.

'베리베리 뮤우뮤우'는 멸종동물의 유전자가 삽입되어 특별한 능력을 갖게된 5명의 여학생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게임. 횡스크롤 방식이 아니라 8방향 자유 이동이 가능하며 코믹적인 액션 요소와 다양한 서브 이벤트가 특징이다.

한편, '배틀비드맨'과 '베리베리뮤우뮤우'의 가격은 각각 2만9000원과 2만4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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