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팅', 공개 시범 서비스 5월10일로 확정

네오위즈(대표 나성균,www.neowiz.com)는 28일 자사와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진환)가 공동개발하고 있는 '요구르팅'의 공개 시범 서비스 일정을 오는 5월10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학원 액션 어드벤처 게임 '요구르팅'은 2년동안 핵심 개발자 70여명이 개발비 100억원을 들여 개발한 온라인게임. 기존 온라인게임과 다르게 롤플레잉 장르로는 국내 최초로 '방'을 만드는 에피소드 방식의 시스템을 도입하고, 만화영화같은 애니메이션 그래픽을 선보여 첫 공개 당시부터 게이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본부 오승택 본부장은 "롤플레잉의 게임대전이 예상되는 5월에 네오위즈는 '요구르팅'으로 정면 승부를 펼치겠다"며, "기존 온라인게임과 차별화된 게임시스템과 하이퀄러티 애니메이션 그래픽이 기존 온라인게임 시장 공략은 물론, 새로운 시장까지도 충분히 개척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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