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야, 'ATC War 5월리그 참가하세요'
대회 총 상금 7, 500만원의 대형 게임리그의 두번째 막이 오른다.
노리야(대표 박혜용)는 지난 달 메카닉 액션 온라인 게임 'ATC'를 종목으로 하는 게임리그, ATC War 4월 리그를 진행한 데 이어 5월의 마지막 주 상금 500만원을 걸고 5월 대회를 치른다.
'ATC War'는 노리야 측에서 박진감 넘치는 ATC의 게임 특성이 하는 이와 보는 이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게임리그에 적합하다고 판단, 게임을 즐기고 순위를 가리는 리그로 기획한 것. 이 리그는 2006년 3월까지 총 12회의 정규리그가 예정되어 있으며, 9월 전국사이버체전, 2006년 3월 챔피온 쉽 리그 등 연3회의 메이저 및 특별 리그를 편성해 폭넓은 리그를 운영하게 된다.
노리야 측은 오는 20일까지 일반참가자와 PC방 부문 참가자를 각각 ATC 공식 홈페이지(www.atc-on.com)와 네티모 홈페이지(www.netimo.com)를 통해 신청 받아 온라인 예선을 통해 랭킹을 산정, 상위 성적을 기록한 유저를 선발할 계획이다.
온라인 예선 기간 중 상위 성적을 기록한 32팀은 오프라인 결선의 진출 자격이 주어지며, 결선은 대진표 추첨을 통해 32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리그 시상은 4월 1회 대회와 마찬가지로 1등 상금 100만원과 제5회 전국사이버체전 결선 시드 배정, 2등 상금 50만원, 3등 상금 30만원, 4등 상금 20만원 등이다. 이날 대회 순위 입상자와 참가자에게는 모두 게임 머니가 차등 지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