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론', 고레벨 게이머들을 위한 업데이트 단행

게임하이(대표 권종인,www.gamehi.net)는 12일 자사가 개발하고 비공개 시범 서비스 중인 익스트림 액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데카론'에 새로운 패치를 단행 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치로 새로운 사냥필드인 복수의 빙곡과 새로운 소환수들이 추가 됐으며 그동안 게이머들에 의해 건의 됐던 다양한 버그들도 대폭 수정됐다.

새로운 사냥터인 복수의 빙곡은 필드 전체가 차가운 눈으로 뒤덮힌 설원지역으로 40~48레벨의 게이머들에게 알맞는 사냥터. 복수의 빙곡은 이계의 생명체에게 요새를 빼앗기고 치욕적인 패배를 당한 원통함을 풀지 못해 스스로 봉인했다는 광전사 '뷰라보 랜던'가 잠들고 있다는 전설을 간직된 지역이다.

이곳을 장악하고 있는 몬스터들은 아이슈마 나이트, 아이슈마 헌터등의 인간형 오염생물들로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자랑한다. 게이머들은 이들을 쓰러뜨리고 바리사다, 타이탄 헬멧등 고레벨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소환수는 레귤러스로 지난 비공식 시범 서비스에 잠깐 공개된 강력한 공격과 방어에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소환수다. 이외에도 그 동안 문제시되었던 마법사 스킬 데미지와 소환사 스킬 스프릿 대거 데미지 조정 등 여러 밸런스 조절과 공격속도 버그등이 해결 됐다.

게임하이 백승훈 이사는 "그동안 게이머들이 건의했던 부분을 중점으로 패치를 단행했다"며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데카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복수의 빙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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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셔스 서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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