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 '맨 오브 발러' '스와트4' 국내 출시

웨이코스(대표 고민종, www.gamewaycos.com)는 PC용 1인칭 슈팅 '맨 오브 발러'와 '스와트4'를 16일 발매했다.

'맨 오브 발러'는 '메달 오브 아너 : 얼라이드 어썰트'를 만들었던 2015가 만든 게임. 이 게임은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사실적인 대미지 설정과 뛰어난 인공지능 시스템이 특징이다.

같이 발매되는 '스와트4'는 LA 경찰청 특수 부대의 활약을 그린 게임으로 미션을 시작하기전 필요한 장비와 시작할 지점을 게이머가 직접 결정하는 등 자유도가 높은 것이 특징으로 또 탄환이 총구에서 발사돼 공중을 지나 목표물에 명중하는 과정을 상세히 묘사해 게이머가 실제 경찰이 되어 실전에 투입된 느낌이 들게 한다.

한편, 두 게임은 모두 영문판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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