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쓰리넷, 달콤한 잼을 이용한 퍼즐 게임 '잼마스터' 출시

이쓰리넷(대표 성영숙, www.e3net.co.kr)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잼마스터'를 5월 26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선보인다.

'잼마스터'는 동일한 색의 잼을 한통 가득 모아 없애면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퍼즐게임으로, 4가지 맛으로 분류된 잼통에 잼을 가득 채워 4개의 잼통을 채울 때마다 상대방에게 공격을 할 수 있다.

아이템은 해머, 트위스터, 슬로우, 기글 등 4가지가 있는데 해머는 돌로 만들어진 곳에 잼통을 다시 생성하며, 트위스터는 상대방 플레이어 잼통량을 모두 4분의 1로 줄이는 작용을 한다. 슬로우는 키 반응에 딜레이를 줘 빠른 진행을 방해하며, 기글은 키맵핑을 반대로 만들어 게임에 핸디캡을 준다.

이쓰리넷 김승환 게임기획팀장은 "잼통 자리를 바꿔가며 같은 맛의 잼을 한통에 모아 없애는 방식은 예전에 인기를 끌었던 테트리스나 주마스터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형식"이라고 전했다.

이 게임은 SK텔레콤 네이트에 접속해 '게임Zone > 퍼즐/보드 > 테트리스/헥사 > 잼마스터즈'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금액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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