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링 포인트', 플레이아타리에서 다운로드 서비스

아타리코리아(지사장 스캇 밀러드)는 6월 3일부터 자사의 1인칭 슈팅 게임 '보일링 포인트:로드 투 헬'(이하 '보일링 포인트')을 플레이아타리(www.playatari.co.kr)를 통해 다운로드 방식으로 발매한다.

'보일링 포인트'는 주인공 사울 메이서가 겪은 과거의 사건을 풀어나가는 내용을 다룬 스릴러 게임으로 수백명이 넘는 NPC와의 대화를 통해 과거의 일에 대한 수수께끼에 대한 단서를 찾고 해결해나가는 게이머의 진행 과정을 통해 서로 다른 결말이 맺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 총 265Km에 달하는 게임 맵과 이 맵을 이동하기위한 차, 트럭, 헬리콥터 등의 탑승 차량이 등장하며 게임 진행시 로딩이 없어 쾌적한 게임환경을 제공한다. 가격 2만5000원.

한편, 아타리코리아는 자사의 PC용 패키지 게임을 플레이아타리를 통해 다운로드 방식으로만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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