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렉산더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패키지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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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외장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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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외장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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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냐 이건..-_-;; 영화 알렉산더의 배우인 듯한 남자의 얼굴이 보이고, 그 뒤로는 수많은 군사들이 줄지어 서있다. 알렉산더(로 추정되는)를 강조하기 위함인지 그 외의 것들, 뒷편의 군사들이나 배경이 하얗게 처리가 되어 있어 눈에는 확 들어오지만 썩 보기 좋은 것은 아니다.

차라리 깔끔하게 색깔처리 잘 해서 넣었다면 훨씬 더 좋았을 듯 싶다. 패키지를 뒤로 돌려보려 했는데 패키지 앞면이 2장이다. 부직포로 되어 있는 표지를 열자 게임 스크린 샷과 설명들이 보인다. 그런데 스크린 샷 위에 써진 글귀와 스크린 샷, 밑의 설명이 하나도 매치가 되지 않아 왜 이렇게 구성을 했는지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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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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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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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를 뒤로 돌리니 '행운은 용기를 사랑한다!!!'라는 멋있는 글귀와 함께 스크린 샷과 게임 설명이 보인다. 전체적으로 기존의 패키지와 크게 다르지 않아 넘어가려는데, 후유유의 눈에 딱! 들어오는 한마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대규모 전투'. 어느 정도는 사실이며, 제작사의 자신감도 포함이 된 말이겠지만.. 제발 이런 유치한 말은 안썼으면 좋겠다..-_-;;

패키지를 열자.. 하아.. 누가 PC패키지 아니랄까봐 뜯기 귀찮게도 싸놨다. CD를 다시 넣을 필요는 없기에 처음에 뺄때만 약간 귀찮지만.. 이런 식의 구성은 보는 순간 짜증이 확~ 난다. 게다가 뒤에 들어있는 매뉴얼도 패키지를 들고 이동할 때면 덜그럭덜그럭 소리가 나,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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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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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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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은 패키지 앞면의 사진이 매뉴얼 앞,뒷면 표지에 그대로 나와있다. 알렉산더(로 추정되는)의 뒤로 보이는 병사의 수가 늘어났는데, 알렉산더의 군사로 보이기는 커녕 진시황릉 안에 있는 모형 군사가 떠오르는건 왜일까.. 매뉴얼을 펼쳐보니.. 헉.. 흑백..-_-;;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구성이 되어 있어 보기엔 편하지만, 역시나 흑백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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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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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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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케이스


CD는 총 2장으로 되어 있고, 각각 노란색과 빨강색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깔끔하면서 고풍스런 느낌의 CD디자인은 굉장히 마음에 든다. 하지만 CD킷이 굉장히 허술해 보여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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