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신작 게임 '탱키' 선보여
파란(대표 송영한,www.paran.com)은 11일 엘디에스(대표 김세한)와 슈팅액션게임 '탱키'에 대한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계약으로 파란은 '파란게임'(game.paran.com)을 통해 올 7월 중에 '탱키'를 서비스 할 예정이다.3D 슈팅액션게임 '탱키'는 탱크를 주요 캐릭터로 설정하여 슈팅과 액션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 쉬운 게임 방식과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FPS에 버금가는 속도감과 박진감, 그리고 포탄의 실감나는 타격감을 더한 게임이다. 또한, 개인과 팀플레이가 모두 가능하며, 팀플레이에서는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파란의 게임사업본부 김기영 본부장은 "'탱키'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을 이을 파란 게임의 야심작"이라며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여름 방학 시즌을 겨냥하여, 대대적인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탱키'는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비공개 시범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탱키 홈페이지(tanky.para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