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 온라인, 마지막 비공개 시범 서비스 실시

이젠 엔터테인먼트(대표 이수영)가 서비스하고 락소프트㈜(대표 조홍섭)에서 개발한 '데코 온라인'(www.deco-online.co.kr)의 마지막 4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가 20일부터 26일까지 2만명 모집을 시작으로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서버운영시간은 공개 시범 서비스 이전에 최대의 서버 안정성 테스트를 위해 24시간 진행한다.

이번 4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서는 전 직업군의 2차 전직 시스템이 선보이게 되며, 지난 3차 서비스에서 많은 게이머들이 개발 건의한 방어구와 장신구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저레벨 게이머들을 위한 저레벨용 인스턴트 던전과 사냥터가 추가돼 초보자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이수영 이젠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마지막 비공개 시범 서비스인만큼 서버안정성 확보에 주력할 것이다. 또한 차후 공개 시범 서비스에 선보일 '데코'만의 비장카드가 하나 더 준비되어 있는 만큼 지속적인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데코 온라인' 홈페이지(www.deco-online.co.kr)를 참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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