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사가', 플래쉬 테스트 성황리 종료
밴소프트(www.lionsaga.com)는 25일 자사가 개발한 트루 라이브 배틀 롤플레잉 게임인 '라이온사가'의 플래쉬 테스트가 게이머들의 호평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999명의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플래쉬 테스트는 '라이온사가'의 그래픽과 사운드 및 게임 시스템에 대한 기본적인 흐름을 먼저 체험해 볼 수 있었던 이벤트로 테스터 발표일의 다음날이었던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됐었다.
'라이온사가'를 체험한 게이머들은 밝고 화사한 필드 그래픽과 분위기 있는 사운드, 여러 도우미들을 통한 친근감 있는 운영에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앞으로 구현되어야 할 시스템에 대해서는 진지한 의견을 내어 놓기도 했다.
'라이온사가'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팀 테라코타는 "아직 많은 것이 준비되지 못한 상태임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게이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많은 부분과 게이머분들께 주신 의견의 결과들을 다음 비공개 시범 서비스 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