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C온라인, 운영자 간담회 개최

노리야(대표 박혜용)는 최근 온라인 로봇액션 게임 'ATC 온라인'에 CM(커뮤니티 마스터)이라는 새로운 게임운영 시스템을 시도하고 9명의 게임운영자를 선발해 운영자 간담회를 가졌다.

선발된 게임운영자는 가장 많은 회원 수를 확보하고 있는 'ATC-ON'(운영자: 이성민, 닉네임: GIGANTES)등 ATC커뮤니티나 클랜을 운영하고 있는 게이머들.

이번 간담회는 'ATC' 개발사인 코디넷의 회의실에서 9명의 새로운 게임운영자와 함께 코디넷 홍성민 대표, 노리야 주재선 부사장 등 게임개발/마케팅/운영 책임자가 자리를 함께해 업데이트/ 패치, 마케팅/홍보, 게임운영,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유토론에서는 게임맵, 캐릭터별 무기/FM/아머/밸런싱, 게임 포인트/머니 시스템, 아이템, 게임대기실/게임 인터페이스, 현존하는 버그에 대한 리포트와 향후 패치방향 등 ATC온라인 업테이트와 패치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활발하게 제시됐다. 아울러 초보 게이머를 위한 시스템, 홈페이지의 개선사항, CM제도에 대한 개선점 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노리야의 주재선 부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운영진들도 생각해내지 못한 의견들이 많이 나와 매우 흡족하다. 향후에도 공식적인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새로운 아이디어도 얻고 직접 게이머들과 얼굴을 맞대어 게이머들과의 간격을 조금씩 줄여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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