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페츠', 태국서 공개 시범 서비스 진행

(주)고페츠(대표 에릭 베스키,www.gopetslive.co.kr)는 29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펫 온라인 게임 '고페츠'가 오는 8월 1일부터 태국서 공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태국은 이미 '라그나로크', '팡야', '프리프' 등 한국의 많은 온라인 게임들이 진출하여 좋은 성과를 거둔 국가. '고페츠'는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온라인 펫 게임'이라는 강점을 내세워, 먼저 진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들의 틈새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고페츠'의 태국 서비스를 담당하는 회사는 최근 모바일 컨텐츠와 인터넷 포털 사업을 통해 태국 최대의 IT기업으로 떠오른 Shineedotcom(시니닷컴)으로 향후 '고페츠'에 관한 태국 서비스를 전담하게 된다.

고페츠의 에릭 베스키 사장은, "8월 태국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필리핀에서도 차례대로 오픈 베타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고페츠'는 강력한 A.I.를 추구하는 3D 펫 게임으로, 펫 게임류를 처음 접하는 해외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커뮤니티에 대한 국내외 게이머들의 호응이 더해져,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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