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세기', 사용자 인터페이스 한국에 맞게 변경


해양 온라인게임 '항해세기'의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오는 19일 공개 시범 서비스에 적용된다.

(주)나인브라더스는 이전 테스트에서 게이머들이 불편해 했었던 마우스 조작 방법과 NPC 대화창 등을 한국화하여 게이머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게 된다.

게이머들이 가장 불편해 했었던 마우스 조작방법은 각자의 취향에 맞게끔 언제든지 옵션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되며, NPC 기능 대화창은 좀 더 비쥬얼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향상된다.그리고 이 외에도 '항해세기'의 공개시범 서비스에서는 기존 버전 보다 보다 향상된 게임 그래픽과 다양한 업데이트를 미리 맛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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