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2' 한국 전용 서버에서 놀자
전세계 12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EA의 PC용 1인칭 슈팅 게임 '배틀필드2'에 한국인 전용 랭킹 서버가 개설됐다.
이번에 개설된 한국인 전용 랭킹 서버는 한국 게이머들만을 위한 공간으로 자유롭게 원하는 상대와 원하는 시간에 경기를 할 수 있는 실시간 랭킹 시스템으로 서비스되며 한국인만 이용하는만큼 자유로운 음성 채팅이 가능하다.
또, EA코리아는 '배틀필드2'의 전세계 120만장 돌파 및 국내 2만장 돌파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9월 22일까지 '배틀필드2' 게임 구입 후 EA 코리아 홈페이지(www.ea.co.kr)에서 온라인 고객 등록을 하는 선착순 1 2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플랜트로닉스 헤드셋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9월 3일까지는 게임 내 분대원들끼리 한데 모여 찍은 스크린샷을 올려 최다 추천된 클랜에게 메달 오브 아너 : 퍼시픽 어썰트 게임을 증정하는 'BF2 분대원 기념사진 찍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9월 초부터 온게임넷에서 '배틀필드2 클랜 서바이벌' 리그를 방영하는 등 '배틀필드2' 게이머들을 위한 대대적인 지원 사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EA코리아 홈페이지(www.ea.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