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프랑스와 벨기에 서비스 계약


(주)그라비티(대표 윤웅진,www.gravity.co.kr)는 지난 22일 프랑스 게임 퍼블리셔인 마도스社(대표 찰스 백_Charles Baik)와 '라그나로크'의 프랑스, 벨기에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라그나로크'는 이번 프랑스와 벨기에 서비스 계약으로 5대양 6대주 세계 총 39개국에 서비스 되게 된다. 현재 ㈜그라비티는 마도스社와 함께 2005년 말 프랑스, 벨기에 서비스 런칭을 목표로 프랑스어 현지화 작업과 기술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그라비티 윤웅진 대표는 "'라그나로크'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 터키 등 유럽 5개국에서의 상용화 서비스를 통해 이미 유럽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며 "'라그나로크'가 프랑스어로 최초 서비스 된다는 점이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많은 유럽 게이머들에게도 크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