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마블, 200만 다운로드 달성 초읽기
웹이엔지코리아(대표 전유 www.webengkr.com)는 보드게임의 대명사 '부루마블(Blue Marble)'이 2003년 첫 출시한 이래, 이달 25일기준 170만 다운로드 건 수를 기록한데 이어 11월중순 경에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31일 발표했다.
웹이엔지코리아는 7월 출시한 '부루마블 2005'의 경우 현재 하루 4천건 이상, 월 10만건이상의 다운로드건수를 기록하고 있는데다, 9월 KTF와 LG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를 런칭하면 이통3사 월 다운로드가 20만건으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부루마블(Blue Marble)' 게임은 80년대 국내 최고의 정통 보드게임인 '부루마블'을 모바일 네트워크로 구현해, 다중 사용자들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부동산 보드게임으로 2003년 첫 선을 보였다.
'부루마블2005'는 '부루마블1'에 비해 더욱 뛰어난 애니메이션 효과와 캐릭터별로 이동 모습과 표정에 특성을 부여, 더욱 화려해졌고, 다양한 아이템 사용이 가능해진 점이 특징.
웹이엔지코리아 전유 사장은 "2005버전은 게이머가 실제로 보드게임 '부루마블'을 즐기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도록 기획한 것이 주효했다"면서 "앞으로 네트워크게임, 유무선연동 서비스을 제공하는 등 게이머들의 요구에 맞는 신개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