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F] 한국 ‘WEF 2005’ 첫날은 중국에 완승
역시 한국은 강했다.
한-중 통합 리그 'WEF2005'의 첫날 예선전에서, 한국은 '스타크래프트'(이하 '스타')와 '워크래프트3'(이하 '워3') 부문에서 모두 중국을 압도하며 e스포츠 최강국임을 과시했다.
한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은 4일 중국 칭따오 회천광장 특설 야외무대에서 한-중 통합 리그 'WEF2005' 첫째 날 경기에서 박정석(KTF), 마재윤(GO), 최연성(SK텔레콤), 조용호(KTF) 등 4선수 모두 '스타' 8강전에서 승리해 1~4위전을 전부 한국 선수로 채우는 기염을 토했고, '워3'까지 연전연승을 거듭하며 한국 선수끼리 결승을 치르게 됐다.
이렇게 한국은 첫날 경기만으로도 사실상 '스타'와 '워3'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지난 한중e스포츠 페스티벌(CKCG2005)에 이어 WEF2005까지 중국에 완승을 거두게 됐다.
특히 주요 종목으로 인식되고 있는 '스타' 뿐만 아니라 '워3' 까지도 중국에 압도하는 모습에 중국 측은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중국이 강세로 있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부문의 경기를 치루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중국의 막판 기세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남은 WEF2005의 주요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칭따오 = 조학동 게임동아 기자 (igelau@gamedonga.co.kr)
다음은 오는 5일과 6일의 대진표.
★9월 5일
▶4강 - 3전 2선승제
☞박정석 VS 마재윤
1-1경기 Luna
1-2경기 Into The DarknessⅡ
1-3경기 R Point
☞최연성 VS 조용호
2-1경기 Luna
2-2경기 Into The DarknessⅡ
2-3경기 R Point
▶3, 4위전 - 단판
3, 4위전 Into The DarknessⅡ
4강 1경기 패자 VS 4강 2경기 패자
★9월 6일
▶결승전 - 3전 2선승제
☞4강 1경기 승자 VS 4강 2경기 승자
1경기 Luna
2경기 Into The DarknessⅡ
3경기 R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