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새로운 차세대 xbox live 서비스 시작
마이크로소프트는 온라인 멀티 플레이 게임 서비스인 Xbox Live의 차세대 서비스를 금년 연말부터 Xbox 360을 통해서 북아메리카 지역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9일 발표했다.
Xbox 360 시스템을 보유한 게이머는 기본 서비스인 실버 등급과 유료 서비스인 골드 등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본 서비스인 실버 등급은 무료이며 기존에 제공되던 음성 및 텍스트 메시지 서비스와 각 종 데모를 다운 받은 콘텐츠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며 추가 수수료를 지불하면 최신 아케이드 게임을 직접 다운 받을 수도 있다. 유료 서비스인 골드 등급 서비스는 연회비로 49.99달러(한화로 약 5만원)를 지불해야 하며 온라인 멀티 플레임 서비스와 xbox live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서비스와 더불어 'Xbox Live 프리미엄 골드 팩(Premium Gold Packs)'을 발매할 예정이다. 올해 연말에 발매 예정인 이 패키지에는 Xbox 360 헤드셋, Xbox Live 아케이드 게임, Xbox Live 마켓플레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 Xbox 360 게임 구매 시 우편 등록을 통해 최고 20 달러를 환불 받을 수 있는 환불 쿠폰이 제공된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360으로 Xbox Live 계정을 만들 시 신용카드 번호 입력을 요구하지 않겠다고 발표함으로써 Xbox Live의 가장 큰 진입장벽 중 하나를 없앴다. 계정 생성시에 요구 되는 신용카드 번호 입력은 많은 게이머들에게 불편 사항으로 뽑혀왔던 부분. 앞으로 Xbox Live를 즐기는 게이머는 12개월 Xbox Live 회원카드를 현금이나 다른 결제수단을 통해 모든 Xbox 가맹점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또한 Xbox Live 대시보드를 통해서도 1개월, 3개월, 12개월 회원카드를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전세계 마케팅 및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피터 무어 부사장은 "Xbox 360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는 Xbox Live는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