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게임서 '라그나로크2' 실체 확연히 드러난다
㈜그라비티(대표 윤웅진,www.gravity.co.kr)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05(Tokyo Game Show 2005)'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후속작 '라그나로크 온라인II'를 체험버젼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역대 도쿄게임쇼에 참가한 국내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인 150여평 크기의 부스로 '도쿄게임쇼 2005'에 참가, 이 중 약 75평 규모의 '라그나로크 온라인II' 부스에 시연존을 마련해 게임의 주요 시스템과 3D로 표현된 '라그나로크'만의 귀여운 캐릭터를 공개할 방침이다.
특히, 전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장점을 최대한 계승한 '라그나로크 온라인II'의 가장 큰 특징은 장비성장 시스템. 기존 게임들의 무기와 방어구는 단순 습득 후 제련등을 통해 활용하는 수준인 것에 반해, 장비성장 시스템을 도입한 '라그나로크 온라인II'의 모든 무기와 방어구는 마치 캐릭터처럼 경험치를 얻어 레벨업 하며, 그 능력치가 상승하게 된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자신만의 고유한 장비 아이템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라그나로크 온라인II'는 '콤플렉스 잡 체인지 시스템'도 도입했다. 콤플렉스 잡 체인지 시스템은 캐릭터 레벨의 변동 없이 직업 레벨만 변하게 하여, 상하위직업 구분에 관계 없이 자유롭게 모든직업으로 전직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게이머는 별도의 캐릭터 성장이 필요없이, 모든 직업의 특성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그라비티의 박영우 기획팀장은 "이번 도쿄게임쇼의 '라그나로크 온라인II'의 부스는 게임의 처음 출발지인 호드미메스 마을 분위기로 구성될 예정이며 부스내에 게임 체험이 가능한 시연존을 준비할 것이다"라며 "시연을 통해 '라그나로크 온라인 II'의 새로운 주요 시스템과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이번 전시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