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어즈, 전세계 군주 게이머를 하나로 묶는 '군주 월드' 발표
정치, 경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군주 온라인'을 개발 및 서비스하는 엔도어즈(대표 이화수)는 전세계 군주 게이머들을 하나로 묶는 서비스인 '군주월드'와 전투 전용 서버 '군주배틀서버'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30일 발표했다.
'군주월드'란 국내 서버 게이머들이 중국, 일본 등 해외 서버와의 수출입을 통한 교류가 가능케 해주는 새로운 경제 네크워크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일본 게이머가 제작한 '사무라이검'을 수입해 중국 게이머에게 수출할 수도 있으며, 중국 게이머가 제작한 '청룡언월도'를 국내 게이머가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각 나라의 서버간 물품 대금의 지불을 위해 새로운 공용 화폐가 추가될 예정이며 이를 통한 환율 개념도 도입될 예정이다.
'군주배틀서버'는 기존 '군주 온라인'의 정치, 경제시스템을 복잡하게 느끼는 게이머를 위해 개발된 11번째 서버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하였다. 게이머는 최대 9명의 용병과 함께 턴 방식의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배틀서버'에서는 게임 진행에 필요한 각 종 물품들을 '무역소'를 통해 군주 서버와 교류하게 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군주 월드'와의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엔도어즈의 한 관계자는 "군주는 세계 최초의 본격적인 경제 온라인 게임으로 경제가 완전성을 갖고 선순환구조를 갖기 위해서는 많은 시스템들이 상호 작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준비 된 '군주월드' 시스템의 도입이 '군주' 개발의 첫 쉼표를 찍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