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프로 e스포츠로 육성
국산 게임 스페셜포스의 프로게이머 발굴이 본격화된다.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와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국산게임 '스페셜포스'를 프로 e스포츠로 발전시키는데 합의하고 6일 협회 정동 사무실에서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e스포츠 협회는 내달 11월 스페셜포스 커리지매치를 개최해 준프로게이머를 발굴하고 스페셜포스 게이머의 프로게임단 입단 및 창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커리지매치가 개최되는 종목은 21개 e스포츠 공인 종목중 스타크래프트에 이어 스페셜포스가 두번째며 국산 게임으로는 처음이다.
한국e스포츠협회 제훈호 상임이사는 "네오위즈는 '스페셜포스'를 한국의 e스포츠 대표 종목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욕을 갖고 있다. 협회는 커리지매치 개최 등을 통해 '스페셜포스'의 프로게이머 발굴 및 육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공인 프로게이머의 약 70%가 스타크래프트 종목 게이머인 현 세태를 볼 때 한국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공인 종목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