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트릭스터' 대만 수출 계약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6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트릭스터'가 대만Chinese Gamer International Corp. 와 총 70만 달러(약 7억 원)규모의 계약금에 향후 매출에 대한 일정부분의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대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엔트리브의 대만 파트너인 Chinese Gamer International Corp.은 대만에서 '라그나로크',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을 서비스 하는 게임 퍼블리싱 업체 Softworld의 자회사로, 대만 내 최대 게임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게임을 개발, 서비스 해 중화권 게임 시장의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는 게임 회사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엔트리브는 '트릭스터'의 중국어 현지화 및 업데이트 등 기술적인 제반 사항을 책임지게 되며, Chinese Gamer International Corp. 은 대만, 홍콩, 마카오 서비스를 위한 마케팅 및 홍보, 광고 등의 퍼블리싱과 게임 운영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SD 캐릭터와 독특하고 재미있는 게임 시스템이 특징인 '트릭스터'는 철저하게 현지의 정서와 문화를 반영한 '트릭스터' 만의 '컬쳐라이징'이 잘 맞물려 일본과 중국의 현지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의 온라인 게임 한류 열풍을 몰고 있다.

엔트리브 소프트의 해외사업부 강희재 팀장은 "'트릭스터'는 해외 사업 담당자 뿐만 아니라 완벽한 현지화를 위한 해외 개발, 기획자가 따로 배치되어있어, 현지의 정서와 문화에 꼭 맞는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을 기획하게 된다"며 "기존의 로컬라이징 개념보다 진보한 '컬쳐라이징'을 통해 차원이 다른 해외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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