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기' 주제곡 박정현과 임태경이 부른다
소노브이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무협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용천기'의 주제곡을 인기 발라드 가수 박정현과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이 부른다.
소노브이는 6일 '용천기' 공식 홈페이지(dragonsky.sonov.com)을 통해 박정현과 임태경이 부른 주제곡이 포함된 17곡의 '용천기' OST와 박정현과 임태경의 인터뷰 동영상 등의 자료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용천기'의 OST는 박정현과 임태경 각각 한곡씩을 부르고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왕가위 감독의 영화 '동사서독'의 음악을 담당했던 진훈기가 메인테마 3곡을, 나머지 12곡은 가수 이수영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MGR이 담당했다.
특히 박정현과 임태경이 부른 주제곡의 제목은 '후애'와 '애상'으로 임창정의 '러브 어페어' 등을 작사했던 작사가 양재선씨가 작사를 하고 MGR이 곡을 만들었으며 두곡 모두 게임의 배경이 되는 무협세계의 진중하고 웅장한 느낌을 동양풍의 발라드 선율로 표현해 서정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소노브이는 유리온(대표 심영철)의 온라인 음악 사이트 펀케익(www.funcake.com)가 제휴를 통해 '용천기' 박정현과 임태경이 부른 주제곡 및 진훈기가 작곡한 메인 테마곡을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출시하고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용천기 게임 주제곡 '후애'를 부른 박정현은 "제가 부른 노래 제목은 '후애'는 슬픈 동양적인 발라드에요. 제가 지금 영문학을 전공하고 있는 문학도이고 작사도 해 보았는데, 이 노래는 가사도 좋고 곡도 좋아서 노래 느낌이 잘 와 닿아 쉽게 부를 수 있었습니다. '용천기'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요, 제가 부른 노래 '후애'도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메인 주제곡 '애상'을 부른 임태경은 "MGR과 양재선 두 분의 명장과 같이 작업하게 되어 영광이고 게임 '용천기' OST에 참가하게 되어 기쁩니다. 제가 부른 '애상'은 제목과 노랫말의 어우러짐이 자연스럽고 떠나간 사람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감성과 메시지가 아주 잘 담겨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무척 좋아하는데, 게임을 사랑하는 여러분. '용천기'의 성공적인 서비스 저와 함께 기원해 주시고요. 더불어 저와 박정현씨가 부른 OST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노브이 측은 "요즘 게임 OST는 게임의 분위기나 작품성에 큰 영향을 끼치며, 때로는 게임에 접하는 새로운 채널이 되는 등 OST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며 "'용천기'의 게임성을 살리고 무협게임의 느낌을 유저들에게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작업한 OST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소노브이는 오는 7일 오후 4시부터 9일 11시까지 '용천기'의 1차 테스트를 진행하며 이번 테스트는 별도의 인원제한없이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