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 미소녀 게임 '미타마' 금일 발매

'미션 오브 머더' '프린세스 나이츠'에 이은 해피팩토리(대표 김경실)의 세번째 성인용 미소녀 게임 '미타마~시노비~'가 14일 4만5000원의 가격으로 발매됐다.

이 게임은 일본 남북조 시대를 배경으로 닌자들의 활약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창세기전외전2 템페스트'의 원화를 담당해 국내에도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원화가 '토니'가 일러스트를 맡은 것이 특징이다.

게이머는 스토리 전개에 따라 카드배틀 방식의 전투를 하게 되며 닌자의 임무를 모두 완수해야 엔딩을 보게 된다.

이번에 발매된 초회한정판에는 토니가 직접 그린 원화집 및 메모장, 마우스 패드가 포함됐으며 차후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일본판 패키지에서 특전으로 제공된 토니의 미타마 캐린더를 다운로드 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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