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곤엔터테인먼트, '큐링' 전체이용가 판정 받아

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는 자사가 개발하고 개발하고 파란(www.paran.com)에서 서비스하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 '큐링'이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전체이용가'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발표했다.

'큐링'은 명작 동화를 모티브로 재미있게 패러디한 스토리가 특징인 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와 동화적인 분위기가 특징인 게임. 명작 동화들을 패러디한 만큼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 얼마 전 프리베타테스터에서는 6만명이 몰리는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그리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밝고 귀여운 그래픽과 동화적 소재, 이를 패러디한 유머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문화적 코드다. 이를 통해 전제치용가 판정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큐링'을 전국민이 즐기는 캐주얼 게임이 되도록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큐링' 홈페이지(qring.paran.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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