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아수스와 함께 새로운 멀티미디어 노트북 발매
엔비디아는 노트북 공급업체 아수스와 함께 세계 최초로 엔비디아 '지포스 고 7300 GPU'를 탑재한 '아수스 A6Vm' 및 'A6Km' 노트북을 27일 발표했다.
이번 멀티미디어 노트북은 새로운 '지포스 고 7300 GPU'의 탁월한 그래픽 및 비디오 처리능력을 충분히 활용하며, 화려한 15.4인치 와이드 스크린 패널, 1.3 메가픽셀 내장카메라 탑재는 물론 기가비트 이더넷,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 완벽한 유무선 커넥티비티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최신 인텔 펜티엄 M 및 AMD Turion 64 프로세서 등을 포함하는 강력한 멀티미디어 시스템 구성이 특징이다.
아수스의 한 관계자는 "'아수스 A6Vm'과 'A6Km' 모델은 보급형 노트북의 멀티미디어 기능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으며, '지포스 고 7300'의 강력한 3D 및 비디오 기능은 우리가 원하던 성능을 완벽히 실현시켜주었다"라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정보력은 지속적으로 강해지고 보다 우수한 그래픽 및 비디오 성능에 대한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이미 출시된 노트북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라며 "아수스는 새로운 노트북에 '지포스 고 7300'를 채택, 휴대형 노트북에 최고의 멀티미디어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엔비디아 코리아' 웹사이트(kr.nvidia.com) 및 '아수스' 웹사이트(kr.as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