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쉬스타', 오픈 첫날 16만명 몰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www.ncsoft.com)는 28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게임포털 PlayNC(www.plaync.co.kr)의 첫 번째 주자인 '스매쉬스타'가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테니스 소재의 판타지 아케이드 게임인 '스매쉬스타'는 지난 26일 PlayNC의 첫 번째 오픈베타 게임으로 일반에 공개된 이후, 오픈 하루 만에 16만명 이상이 동시에 몰렸다. 3일간의 안정화 기간을 거쳐 29일부터 24시간 오픈베타 서비스로 확대 운영될 예정인 '스매쉬스타'는 29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서울 주요도심에서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시작한다.
10월 29일과 30일 주말에는 삼성동 코엑스몰과 동대문 두산타워를, 11월 5일과 6일 주말에는 명동과 강남역 등 서울 주요 도심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행사를 가질 계획이며, 게임시연과 함께 다이어트볼과 스크래치 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배포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평일에는 서울 강남권과 강북권 중/고등학교 지역 및 학원가를 순회하며 기념품 증정 및 시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스매쉬스타'를 알릴 계획이다.
PlayNC 관계자는 "'스매쉬스타'는 연령과 세대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전체 이용가 게임으로 특히 1318세대와 20대 여성층에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젊은 층에 직접 다가가기 위해 이러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고, 11월 지스타 게임쇼까지 붐업을 조성함으로써 PlayNC의 기대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