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코리아, 다양한 게임으로 지스타에 출전
세가코리아(대표 사토 야스타카)는 11월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한국국제전시장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지스타'에 대규모 부스로 출전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지스타'에서 세가코리아는 아케이드용 게임 '버추어 파이터5' '애프터버너' '파워스매쉬'(국내유통명: 버추어 테니스), PSP용 게임으로는 '이니셜D 스트리트 스테이지'와 '버추터 테니스:월드투어', PS2용 게임으로는 '섀도우 더 헤지혹' '사쿠라대전5~안녕 사랑스런 그대여~' 등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직접 공개된 바 없는 세가의 다양한 신작 컨텐츠가 대량 공개된다.
또한, '무시킹' '하우스 오브 더 데드4'와 같은 아케이드 게임과 얼마 전 PSP용으로 발매된 '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 리로드' 등 기존에 출시된 기대작도 다수 선보일 예정이며 이들 중 대부분은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시연대 및 체험존을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4개의 존으로 이뤄진 현장 부스에서는 '무시킹 토너먼트'와 '세가도우미와 함께하는 버추어 테니스&길티기어' '이니셜D 돌발대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즐거운 체험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이번 행사관련 정보는 세가 코리아 홈페이지(www.sega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