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다
일렉트릭아일랜드(대표 박곤호,www.electricisland.com)는 만화, 소설, 애니메이션으로 출시되어 많은 인기를 모은 '강철의 연금술사'를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강철의 연금술사'는 죽은 어머니를 너무나 그리워하여 인체연성이라는 금기를 시도하다가 형 에드는 팔과 다리를, 동생 알폰스는 전신을 잃어버리게 되어 자신들의 잃어버린 몸을 되찾기 위해서 '현자의 돌'을 찾아 떠나게 되는 모험담이 줄거리를 이루고 있다.
PS2, GBA 게임에 이어 모바일 게임으로 등장하는 '강철의 연금술사'는 다양한 배경 그래픽, 독특하고 개성 강한 캐릭터들, 화려하고 강렬한 연성진, 애니메이션의 느낌을 주는 특수효과 등을 구현함으로써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이 게임은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따라 다중선택의 스토리 진행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게이머들은 가장 인기있는 4명의 캐릭터(에드워드, 알폰스, 로이, 스카) 중에서 한 명을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으며, 연성진이라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기술을 사용하여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일렉트릭아일랜드의 오재호 부사장은 "원작이 워낙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현재 많은 게이머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 덕분에 이번 베타 테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12월에는 '강철의 연금술사'를 직접 플레이 하실 수 있을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라고 말했다.
'강철의 연금술사'는 12월에 SK텔레콤, KTF, LGT를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며 다운 로드 가격은 2500원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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